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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메일을 보내자: 미국은 작은 감사 인사를 많이 하는 문화입니다. 개인 삶에서도 그렇고 업무에서는 더더욱 필요합니다. 감사는 꼭 내게 ‘갑’인 사람 - 예를 들어 스타트업이 VC에게 - 에게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게 도움 줄 일 없는 사람이어도 나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내 준 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겁니다. 만남 후 24시간 이내, 이상적으로는 미팅 당일에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관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기길 희망한다.’는 식으로 간결한(!) 이메일 인사를 보내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예를 들어, 제가 뉴욕에 있는 투자기업 대표를 출장 가서 만났습니다. 저는 투자자이고 멀리 출장까지 갔으니 회사 대표가 오히려 감사해야 할 상황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저는 가능한 한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위의 상황이라면 저는 돌아와서 이렇게 짧게 씁니다. 투자기업 대표에게도 ChatGPT 등 다양한 LLM 사용하시면 더 잘 쓸 수 있습니다.
Hey Tom,
It was great to meet you in NY. Thanks for taking the time to meet and provide me with updates on the progress you're making. Keep up the good work! I hope to see you again, whether it's in NY or the Bay Area.
Cheers,
Bumsoo
(참고: 데모데이 영상
: 매너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꿀팁- 감사이메일편)